듀얼퍼지이젝터는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적용되는 부품으로 연료탱크에서 발생한 증발가스의 재순환을 돕는 기능을 합니다. 터보차저가 미작동하는 구간에서는 엔진부압이 충분하기 때문에 기존의 1차 퍼지라인(PCSV 라인)으로 증발가스 재순환이 가능하지만, 터보차저가 작동 할 경우 과급으로 인한 엔진부압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젝터를 이용하여 2차 퍼지라인으로 증발가스를 재순환시킵니다.
2020년 국내 최초로 양산하여 현대▪기아차 차종에 적용하고 있으며, 현재 2세대 사양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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